의미 불명의 복선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지도 모릅니다

카메라가 찍어준 사진

2018.04.17. 츄르를 잊지 말자(잊어버림)

2018.04.17.

밥을 먹고 나오는데 고양이가 앉아 있었다. 행색을 보니 길고양이 같은데, 이번에도 품에 츄르가 없었다. 애석한 일이다.

2018.04.17.

나와 잠깐 눈빛을 교환하다가 곧 자리를 떴다. 신속하게 퀵츄르했다면 좀 더 다가갈 수도 있었을지 모른다.

2018.04.17.
2018.04.17.
2018.04.17.

잊지 말고 주머니에 츄르를 넣어가지고 다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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